[라이프팀] 제 2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
ISCO) 북상 소식에 한일 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월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금일 오후 3시 괌 서북서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나 2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60km 부근 해상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은 시속 173km 속도로 북진하는 중형태풍으로 중심기압 935hPa, 강풍반경 400ki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이다. 위력은 근래 일본 열도를 강타했던 태풍 위파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수십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위파의 악몽이 채 끝나기도 전에 비슷한 경로로 다가오는 프란시스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것으로 남자의 이름이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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