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예계 대표 애처가 김동현이 하루에 폭탄주 40잔을 마셨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술·담배를 하지 않느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담배는 끊은 지 15년 됐고, 술은 안 마신지 6년이 됐다"며 대답했다.
이어 김동현은 "예전에는 폭탄주를 하루에 40잔씩 마셨었다"며 애주가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덧붙여, 폭탄주 40잔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김동현만의 민간요법을 공개했다고.
이에 MC이휘재는 "폭탄주 마신 얘기를, 분유 먹었다는 듯이 말 한다"며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 95회에서는 민간의학 박사 조형기 VS 닥터군단 10인의 정면대결 '죽생의 승부'로 근거 없이 떠도는 민간의학에 관한 진실을 파헤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민간의학의 진실은 무엇인지 10월20일 일요일 오후 6시4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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