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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뮤지션들의 무대 소감 "잊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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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를 마친 뮤지션들이 후기를 남겼다.

10월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는 '무한도전'의 자유로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과 뮤지션들은 두 달여 간의 준비 속에서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냈고, 무대를 마친 멤버들과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그리고 너~무 추우신대도 자리 지켜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해요! 조심히 돌아가세요~"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한 팀을 이뤘던 장기하에게 "고생했다"는 멘션을 보냈다. 장기하도 "형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화답했다.

지드래곤은 "힙합비둘기 평화주의자 형 감사해요!"라며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한 데프콘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형돈에 대해 "옴므파탈, 헤어나올수가 없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라이머리는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한 회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알고보니 따뜻한 남자 둘"이라고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완전 훈훈하다" "뮤지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대화 멋지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되며, 음원은 방송 직후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불우이웃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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