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최명길 청소부 변신 "내 꼴이 어때서" 반전모습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송희 기자] 최명길이 청소부 아줌마로 깜짝 변신했다.
 
최명길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엉망이 된 자신의 인생을 되돌리기 위해 25년을 거슬러 온 미래의 나미래 역을 맡아 명품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품위 있어 보이지만 다혈질이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허점이 난무한 반전모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1회 분부터 현재의 미래를 맡은 윤은혜와 짜릿한 맞대결을 통한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와 관련 최명길이 오는 22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4회 분에서 파란 유니폼을 입은 청소부의 모습으로 시크한 블랙 카리스마를 뒤로한 채 현재의 미래인 윤은혜에게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는 장면을 선보인다. 미래의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최명길을 단순히 미친 아줌마로 생각했던 윤은혜가 조금씩 최명길의 말을 믿고 의지하게 되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과연 두 사람이 나누게 되는 속 깊은 비밀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최명길이 가진 비밀과 반전은 '미래의 선택' 안에서 묵직한 중심축을 잡아주고 있다"며 "어떤 상황과 장면이든 뛰어난 연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는 최명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회 방송에서는 미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미래를 향해 부드러운 달콤 미소를 보내는 세주의 설레는 눈빛이 보여지면서 앞으로 보여질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삼각 로맨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의 선택' 3회 분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 한혜진 기성용 동반출국 "아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 차인표 동생 차인석, 17일 구강암 사망 "해준 게 없어 후회"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파트너의 숨은 매력은? (종합)
▶ [포토] 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로 '베이글녀 완성'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