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8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4분기 이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이알음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345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4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인 매출액 358억원과 영업이익 51억원을 소폭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이후 매출 이연 효과에 따라 매출 성장성은 회복될 것"이라며 "3분기부터 마케팅 비용 감소했고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수익성도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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