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하차한다.
10월17일 KBS 측은 여러매체와 통화에서 "규현이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마지막 녹화에 임하고 있다"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규현이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은 '맘마미아'의 방송시간대가 KBS 가을 개편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로 바뀌었기 때문. 동시간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규현이 부득이하게 '맘마미아'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맘마미아' 규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하차 아쉽다" "라디오스타와 맘마미아 중에 라스를 선택했네" "맘마미아 규현 하차라니 씁쓸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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