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3분기 외화증권 투자잔액 107억불…전년比 2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분기 외화증권 투자잔액 107억불…전년比 2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3분기 내국인의 외화증권 직접투자 잔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분기 거주자의 외화증권 직접투자 잔액이 107억4800만달러로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1%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잔액 중 외화주식이 직전 분기보다 5% 늘어난 32억8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외화채권은 3% 증가한 74억6600만달러였다.

    외화증권 거래규모를 나타내는 결제금액은 외화주식과 외화채권이 직전 분기 대비 22%, 14% 감소한 12억6200만달러, 37억2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주요시장별 결제금액은 미국 시장의 경우 투자잔액 총액이 8억2100만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19% 감소했다. 결제대금 총액은 7% 확대된 12억300만달러다.

    일본시장은 3분기 투자잔액이 12억7300만달러로 8% 늘었다. 결제금액은 57% 감소한 9100만달러에 그쳤다.


    홍콩시장 투자잔액과 결제금액은 각각 9억1800만달러, 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잔액은 26% 늘었고, 결제금액은 30% 급감했다.

    유로채 시장의 경우 투자잔액이 4% 늘어난 73억2700만달러였다. 그러나 결제금액이 9% 증가한 3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