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7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외국 정상을 국빈으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외국 정상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5월 말∼6월초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우간다 대통령과 모잠비크 대통령과 잇달아 회담한 데 이어 세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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