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유재석 관상'
국민MC 유재석의 성공이 메뚜기가 아닌 양(羊) 관상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셀프 관상법으로 이슈몰이중인 종편채널 JTBC ‘신의 한 수’는 영화 ‘관상’이 송강호를 구렁이에, 이정재를 이리에, 김혜수를 고양이에 비유하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인다.
특히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던 중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유재석이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양 상이라니 놀랍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 유재석은 데뷔 이후 20여 년 동안 최고의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관상 분석에 대한 놀라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재석 관상 이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여신 김태희, 손연재,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의 물형 관상이 역학자에 의해 공개된다. 16일 오후 9시50분 방송. ('유재석 관상'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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