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태풍 위파 일본 강타, 간토 지역 사망자·실종자 속출 '피해 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제26호 태풍 위파(WIPHA)가 일본을 강타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월16일 일본 기상당국은 "태풍 위파의 영향권에 들어간 일본 간토 지역에서 사망자 8명이 발생했고 37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에는 75년 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시간당 122.5mm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태풍 위파로 인한 강한 비바람으로 일본 간토 지역의 열차편이 운행 중지됐고 항공편 결항도 속출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정전사태까지 빚어지면서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태풍 위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위파 일본 강타 대박이네" "태풍 위파 일본 강타 방사능 피해도 더 안 커졌으면 좋겠다" "태풍 위파 일본 강타 위력이 엄청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기상청)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무드셀라 증후군, 현실 벗어나고파? '나 다시 돌아갈래~'
▶ 필리핀 세부 지진, 사망자 최소 20명-부상 33명 발생
▶ 설악산 첫 눈 관측, 목요일까지 '가을추위' 이어져
▶ 자살기도 20대 女, 소방관과 부딪혀 목숨 건져
▶ [포토] 김남길 '이것이 바로 로맨틱 눈빛!'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