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미구하라가 애플 버블 폼 pH 6.6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부 트러블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세안제 선택이다. 트러블을 유발하는 모낭충은 알칼리성 환경에서 곧잘 번식하는데, 세안제만 잘 선택해도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안제는 기본적으로 세정력이 강할수록 알카리(pH) 수치도 높다. 알카리성 클렌저는 즉각적인 세안효과는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 알카리 성분은 피부보호막을 파괴해 약산성 피부로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클렌저를 사용한 뒤 충분히 헹구어내기를 권유한다. 알카리 성분을 닦아내 pH 수치를 낮게 유지해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진정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보다는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구하라의 애플 버블 폼 pH6.6은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 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여섯 가지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아미노산 계열의 계면활성제인 애플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돼 아기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고 풍성한 기포가 형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른 합성계면활성제와 달리 단백질을 변성시키지 않아 피부 각질 방어체계에 영양도 미치지 않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구하라에서는 애플 버블폼 pH 6.6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출시 기념 초특가 할인’으로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1+1=2+a’ 이벤트다. 수분토너, 비피크림(B.P 크림), 재생 앰플 구매 시 애플 버블 폼이 증정되는 이벤트로 배송비 무료 혜택도 주어져 합리적인 쇼핑 가능하다. 이벤트 제품은 정가 제품과 동일하며 제조일자는 2013년 10월일이며 유통기한 역시 2016년까지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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