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솔로로 컴백을 앞둔 김재중이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로 또 다시 일본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했다.
10월15일 공개된 김재중 정규1집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은 일본 아이튠즈 차트 싱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미니앨범 선공개곡 ‘원키스’, 최근 발표한 JYJ 아시아경기대회 테마송 ‘온리원’에 이은 싱글차트 세 번째 정복이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은 지난 솔로앨범 ‘I’와 리패키지 ‘Y’로 전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5관왕 영예를 안았다.
일본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벌써 다섯 번째”라며 “이는 김재중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은 일본을 비롯한 태국 홍콩 대만 등 4개국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 첫 솔로 정규앨범 ‘WWW’는 1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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