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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레이더] 원·달러 환율, 1060원 대 중후반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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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 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8.50~1071.0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4.70원 내린 1066.80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날 단기 방어선이었던 원·달러 환율 1070원선이 무너지면서 당국은 연중 최저점인 1054.50원을 중심으로 환율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부채한도 증액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장중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며 "대내적으로는 최근 조선업체의 잇달은 수주에 안정적인 경상흑자 기조가 유지되는 점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5.00~107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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