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는 한경닷컴 w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다희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좋은 동료이자 파트너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간에 열애설 보도 후 헤어져 동료로 남았다는 이야기는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다희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가 햇수로 2년 정도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다희가 주목받는 배우가 되기까지 구 대표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까?”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어떤 보도가 진짜일까” “이다희가 대세 배우가 된 데 구 대표의 역할이 큰 건 사실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이다희 전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구본권 대표가 2012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조민수 오연수 차예련 이요원 임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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