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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광둥성 주밍궈 부서기와 양 지역 우호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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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밍궈(朱明國) 중국 광둥성 부서기 경기도지사 예방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5일 주밍궈(朱明國)중국 광둥성 부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광둥성(廣東省) 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의 발전과 한?중 관계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와 광둥성은 지난 200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의 20개국 31개 자매?우호지역 중 한곳인 광둥성은 중국내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성으로 경기도의 또 다른 우호협력지역중의 하나인 장쑤성과 더불어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두 번째로 많은 성이다. 광둥성의‘12년 GRDP(지역내총생산)는 약 985조원으로 이는 2011년 경기도의 GRDP 243조를 상회함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GDP의 80%를 초과하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중국 광둥성은 중국 최대 경제지역으로 우리 경기도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많아, 양 지역이 앞으로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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