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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 中 무석산업개발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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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이 중국 무석시 산하 국영기업인 무석산업개발그룹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15일 이같이 발표하고 중국 무석시와 도시기반시설투자 협업, 공동투자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벤처투자 계열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무석시 산하의 신능투자관리기업과 '공동 투자 펀드 조성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머징 마켓 전문가"라며 "신재생 에너지, 정보통신 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무석시 정부 및 무석산업개발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친 무석시 상무 부시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서울-무석간 직항 노선 취항이 개시되면 한국 기업의 무석시 진출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 금융그룹이 무석시가 적극 육성하고 있는 산업 및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 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투자사 중 해외투자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홍콩, 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등 11개국에 자산운용사를 갖고 있다. 중국, 홍콩, 베트남, 브라질 등 6개국에선 증권사를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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