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1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계열사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계열사 가맹점을 1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주의 대학생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482명으로, 1인당 100만 원씩을 받았다.
SPC그룹은 가맹점주 자녀를 위한 '행복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모두 1200여명에 12억 원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지난해부터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에서도 매년 100여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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