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류현진 경기중계] 무실점 호투 8회 교체…한국인 첫 PS승리 눈앞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A다저스 투수 류현진(26)이 15일(한국시간) 2013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 7이닝 4탈삼진 무실점 호투한 뒤 8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가 8회 현재 2대0으로 앞서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 포스트시즌 메이저리거 첫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 7회초 수비에서 선투타자는 땅볼로 처리했지만 두번째 타자인 몰리나에게는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타자를 땅볼 처리한 뒤 마지막 타자에게는 특유의 '배짱' 역투로 삼진을 낚아챘다.

류현진은 이날 2회부터 4회까지 3회 연속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6회초 역시 삼자범퇴로 타자를 돌려세웠다.류현진은 5회초 세인트루이스 두 타자에게 연속 2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병살로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