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손수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M/V 주연으로 이름을 알리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손수현은 오제끄 광고 영상에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손수현은 마치 단편영화와도 같은 ‘커피점원의 발칙한 비밀’을 주제로 한 광고에서 커피점원을 연기했다.
주문을 받던 손수현은 다른 여자의 소개팅남인 최창민에게 반하게 된다. 곧 청아하기만한 손수현의 표정이 익살맞게 변하고 이내 소개팅녀를 따돌리고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해 최창민을 가로채는데 성공한다.
이번 영상에서 청순한 매력부터 발칙하고 도도한 매력까지 한꺼번에 어필한 손수현의 영상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은 손수현만의 ‘오묘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게다가 영상 절정부분에서 손수현이 알 수 없는 미소로 보여주는 ‘이상한’ 마스크팩에 대한 진위여부도 논란이 일고 있다. 손수현이 극중 변신하는 마스크팩이 붙였다 떼기만 하면 화장이 되기 때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현, 신비로운 매력이 있다”, “손수현 귀엽다”, “손수현 마스크팩 진짜 있는거야?’, “진짜 있다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수현이 커피점원 역으로 분한 오제끄 광고 영상은 http://bit.ly/19DJHd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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