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리듬파워가 오늘 정오, 1년4개월 만의 컴백 앨범 'The Trio–Stage One'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본드 걸'을 앞세워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타이틀 곡 '본드 걸'은 트렌디한 레트로풍 멜로디와 빅밴드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위에, 리듬파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랩핑이 더해져 '자신에게 접근하는 완벽한 여자에 대한 의구심'을 리듬파워만의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지금의 힙합열풍을 이끈 장본인인 천재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2013년 한국 힙합씬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으며 음원차트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은 자이언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발표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었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정통힙합 사운드로 힙합 매니아들의 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와 함께한 '폼나게', 버벌진트, 조PD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프로듀서 애스브레스가 참여한 '쿨가이', 타이틀 곡 '본드 걸' 이외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DDR' 등 앨범 곳곳에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하며, 리듬파워 특유의 '밝고, 유쾌한' 힙합을 더욱 완성도 있게 구성하였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번 리듬파워의 컴백앨범은 밝고 개성 넘치는 그들만의 긍정에너지로 가득 찬 힙합음악으로 한국 힙합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리듬파워의 'The Trio – Stage One'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발매되며, 리듬파워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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