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한은정이 생리 현상을 참지 못하고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10월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에서 생존활동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존 스팟까지 도달하지 못한 채 날이 저물자 비박을 결정한 병만족은 야생동물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차 안에서 잠을 청했다.
몇 시간 뒤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깨어난 한은정은 밖으로 나갔고, 얼마 뒤 카메라 감독이 병만족이 탄 차에 찾아와 “무슨 일이냐. 자는데 소리가 났다”고 안부를 물었다.
알고 보니 한은정은 카메라 감독 등 제작진이 탄 차 뒤에서 노상방뇨를 했고, 그 소리에 깨어난 카메라 감독이 병만족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급히 연기자들을 찾았던 것.
한은정은 “정말 예민하다. 차 뒤에서 볼일을 보는데 끊을 수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정 노상방뇨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 환경에서는 여자라도 어쩔 수 없죠” “혹시 마이크를 안껐나” “한은정 노상방뇨, 여배우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정 노상방뇨'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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