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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뒤태’ 강한나, 영화 ‘우는 남자’ 합류… 장동건-김민희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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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신예 여배우 강한나가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에 합류 한다.

최근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 골이 살짝 비치는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강한나가 영화 ‘우는 남자’에 캐스팅됐다. 강한나는 ‘우는 남자’에서 파격적인 이미지와 달리 발랄하고 수수한 반전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우는 남자’는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으로, 베테랑 킬러 곤(장동건)이 타겟이 된 모경(김민희)에 대한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강한나는 주인공 모경의 딸과 연관이 있는 유치원 선생님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강한나의 연기 영상을 보고 단박에 캐스팅을 하게 됐다”며 “강한나에게서 보이는 맑은 이미지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치원 선생님 역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정범 감독 또한 작은 역할에도 열심히 하겠다는 강한나에게 고마워했으며 이 영화로 좋은 연을 맺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는 남자’에 합류 소식을 접한 강한나는 “이정범 감독님의 영화 ‘아저씨’를 정말 인상 깊게 봤는데 이렇게 감독님 작품에 직접 출연하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이정범 감독님과 쟁쟁한 선배님들,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같은 작업에 참여를 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작은 역할이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한나는 10월17일 개봉 예정인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으며, 11월 개봉 예정인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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