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아 기자] 흔히 재생크림이라 하면 레이저 시술 후 처방받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성형 후 트러블이나 화상 피부에도 치료 목적으로 쓰인다.
재생크림은 말 그대로 피부의 재생을 돕는 화장품이다. 여드름 흉터나 색소침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면서 구매가 늘었다. 특히 수면 시간 동안 피부를 재생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일상적인 제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주름개선과 탄력을 되살리는데 효과가 뛰어난 재생크림이다. 약물 전달 시스템(DDS)을 도입해 48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기존의 크림 흡수 방식과 달리 수분막을 형성하고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화학재료와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고 라벤더 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피부에 밀착된 느낌이 강하다. 쫀득한 질감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장시간 수분 보충을 돕는다.
재생크림은 잠들기 전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다음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미구하라 제품은 피부 당김이나 번들거리는 느낌이 없어 인기가 높다.
나이가 먹을수록 피부 탄력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 건조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다 보면 주름도 쉽게 생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피부과를 찾지 않아도 생기있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현명한 재생크림 선택으로 잠든 사이 달라지는 놀라운 피부 변화를 확인해보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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