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심이영은 한결(김소현)의 어리버리한 이모 역을 맡아 매 회 등장할때마다 '꽈당'하고 넘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회에서 심이영은 현관턱에 넘어지고 3회때 바베큐 파티 중 돌에 걸려 고기를 다 쏟는 등 시청자들
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에서도 심이영은 한결(김소현)이 우금치(박근형)와의 말다툼에 자리를 뜨자 한결을 따라가다 넘어져 시종일관된 모습이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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