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첫 국세행정개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많은 변화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렴성 문제 때문에 국세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저하되고 있다”며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고 국민의 신뢰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