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윈스테크넷은 전날보다 450원(2.67%)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정보보안산업 성장의 양대 축인 데이터트래픽과 사이버테러 위험도 증가로 통신·공공 위주의 수요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국내외 통신사들은 대대적인 LTE 시설투자 이후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보안 및 데이터 분산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국가 기업 개인 등의 무형자산 보호 및 첨단 인프라 확출을 위해 꾸준히 정보보안 수요를 창출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31.3%와 44.1% 증가한 972억원, 2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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