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신임 민속악단 예술감독으로 안숙선 명창(사진)을 7일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안 신임 예술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국립창극단 단장과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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