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사단법인 '월드쉐어'의 2년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김윤혜와 이지훈이 평소 주위의 불우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월드쉐어'의 홍보대사 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서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사업, 지역개발산업, 의료보건사업, 결연사업 등 국경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외교통상부 허가 NGO단체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앞으로 2년동안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활동할 것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쉐어'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8일 '월드쉐어'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윤혜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소녀'는 11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지훈은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와 11월17일 방송될 '패션왕 코리아' 촬영차 국내외를 오가는 강행군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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