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규모는 약 76억7000만원 상당으로 데이터 과금 솔루션 공급계약이다. 지난해 엔텔스 매출액의 14.21%에 해당한다.
엔텔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고화질 대용량 콘텐츠와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엔텔스의 데이터 과금 솔루션 및 품질관리 솔루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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