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분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2.38%) 상승한 5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NAVER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글로벌 SNS업체와 포털업체의 큰 폭의 주가 상승으로 실적 대비 주가 매력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0만5000원에서 70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마케팅 비용 증가와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 부진 때문에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페이스북 등 SNS 업체 및 바이두, 야후 재팬 등 포털업체의 큰 폭의 주가 상승으로 오히려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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