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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수익률] 국내외 주식형 마이너스…인덱스 펀드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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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수익률] 국내외 주식형 마이너스…인덱스 펀드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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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9월27~10월2일) 국내 및 해외 주식형 펀드는 각각 -0.18%, -0.3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정부 부채 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7일 2011.80에서 2일 1999.47로 0.61% 하락하며 횡보했다. 코스피200 인덱스 펀드는 -0.36%, 기타 인덱스 펀드는 -0.39%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일반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23%였다. 주식 기타형 펀드의 수익률은 0.57%, 배당주 펀드의 수익률은 -0.66%였다.

자산 규모 5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년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157개 가운데 52개가 수익을 냈다.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자1A’(1.20%),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자1A’(1.12%) 등 삼성그룹주 펀드들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입어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그외에는 ‘신영마라톤A’(0.82%), ‘GS골드스코프증권1A1’(0.75%) 등의 수익률이 비교적 양호했다. 반면 ‘한국투자네비게이터1A’(-1.66%), ‘KB광개토C’(-1.41%) 등의 성적이 가장 나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미국 펀드(0.37%)와 브라질 펀드(0.09%)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손실이 컸던 것은 일본 펀드(-3.19%)였다. 중국 펀드(-0.24%), 동남아 펀드(-1.54%)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년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49개 가운데 19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신한BNPP차이나본토자1(H)C-A1’(1.02%), ‘KB중국본토A자A’(0.99%) 등 중국 상하이증시에 상장된 내수주 비중이 높은 펀드들의 수익률이 높았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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