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세계불꽃축제' 100만명 몰려

관련종목

2024-12-01 05: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화 주최…11회 맞아



    서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제11회 세계불꽃축제’가 지난 5일 시민 10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열린 불꽃축제엔 한국의 한화를 비롯 캐나다 일본 프랑스 등 4개국 불꽃팀이 참가해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 행사에는 경찰 추산 100만여명이 참여했다. 한화는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 현장에 파견된 한화건설과 협력업체 임직원 가족 등 1300여명을 특별 초청했다.

    또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한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00명은 안내에서 뒷정리까지 시민의 편의를 돕는 ‘클린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불꽃축제 현장에서 33명이 다쳐 구급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환경미화원 150여명이 6일 새벽 내내 청소해 25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