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SBS '주군의
태양'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시청률이 전국기준 21.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013년 8월7일 첫방송 시청률 13.6%로 출발한 SBS '주군의 태양'의 총17회 평균시청률은 17.2%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3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21.8%를 기록했다.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과 태공실이 1년 만에 재회,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1년 전과 바뀐 상황은 없지만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 것. 성숙해진 두 사람의 달달함이 빛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 시청률은 10.7%, MBC '드라마페스티벌-불온'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샤이니 티저 공개, 10일 '엠카'로 첫 방송 컴백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슈스케 디스' 브래드 "한국문화 몰라 오해 있었다"
▶ 황정음 데이트 공개, 김용준과 달콤한 시간 “손가락 이상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악플러 고소' 백지영 측 "소환조사 끝나는대로 강력처벌 요구" ▶ [포토] 엑소 찬열 '팬들과 눈빛교환도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