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강한나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골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월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강한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강한나는 앞 부분은 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롱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뒤태가 반전을 자아냈다. 그는 엉덩이골까지 훤히 보이는 시스루 긴 드레스를 입고 뒤태를 노출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여러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한나의 드레스 자태가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한나 드레스 파격적이네" "올해의 노출퀸은 강한나인가" "강한나 드레스 장난아니다. 좀 심한 듯"이라는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강한나는 배우 하정우 등과 같은 소속사다. 특히 2009년 영화 '자위의 왕', 2011년 영화 '수상한 동거' 등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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