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세종시 올 마지막 분양 '이지더원 2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부처 이전 효과로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땅값과 집값이 오르고 있는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 아파트가 공급된다.

EG건설은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L5블록)에서 ‘세종시 이지더원 2차’(900가구·투시도)를 분양한다고 3일 발표했다.

국민은행 부동산 집계 결과 세종시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1.2% 올랐다. 전국과 서울 아파트값이 같은 기간 각각 0.1%와 1.1% 내린 것을 감안하면 상승률이 돋보인다. 땅값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세종시 땅값 상승률은 2012년 3월 이후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연말부터 산업부와 교육부 등 18개 중앙행정기관 근무자 등 5500여명이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주택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 이지더원 2차는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가깝고 정안·서세종IC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교와 국제고 등 우수 학군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편백나무 산책로와 캠핑장도 설치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72,84㎡ 중소형부터 107㎡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지난해 분양 단지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도 준다. 모델하우스는 5일 세종시 대평동 264의 1에 문을 연다. 1661-0077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