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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기자간담회, 원숭이 퍼포먼스 반성하고 새롭게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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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지코, 재효, 태일, 유권. 피오, 박경, 비범)가 곤란한 질문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10월 3일 오후 3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블락비 컴백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VERY GOOD'을 발매하고 1년 만에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낸 블락비가 참석했다.

블락비는 특유의 색깔로 길지 않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넓은 팬덤을 형성한 그룹이다. 때문에 이날 쇼케이스에도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블락비는 "10월 가요계 전쟁에서 본인들의 라이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블락비 멤버 태일은 "공백기 동안 우리 앨범에 시간을 쏟느라고 좀처럼 다른 가수들 소식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히 누가 컴백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이벌도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멤버 비범 역시 "우리는 1년 공백기 동안 가수가 아닌 연습생처럼 생활했다. 때문에 TV속 뮤지션 선후배들을 볼 때 라이벌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멋진 가수라는 느낌으로 지켜봤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해 태국 인터뷰 태도로 논란을 불러 일으켜 질타를 받았다. 이에 그룹 2PM의 닉쿤과 준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2PM의 닉쿤은 태국의 홍수피해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 그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자국에 대한 예의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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