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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제작보고회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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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응징자’의 출연 배우 이태임과 양동근이 부산에 뜬다.

최근 영화 ‘응징자’ 제작진은 “양동근과 이태임이 10월3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 레드카펫을 수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31일 개봉하는 ‘응징자’는 배우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 주연의 영화로 학창시절부터 20년 동안 이어진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다룬 액션스릴러다. 양동근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악몽 같은 기억을 안겨 놓고 그 시간을 까마득히 잊은 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창식 역을 맡았고, 주상욱은 20년 전의 상처에 갇혀 지내고 있는 준석 역을 맡았다. 이태임은 창식의 약혼녀로 준석과 만난 후 거칠게 변해가는 ‘창식’의 모습을 보면서 흔들리게 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양동근, 이태임은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본인들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태임은 ‘응징자’ 제작보고회에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원조 베이글녀 임을 입증하며 포털 검색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이에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이 치열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이태임 양동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제작발표회에서도 예쁘던데 레드카펫 기대된다” “이태임 제작발표회 때 검은색 옷 입었든데. 이번 레드카펫은 무슨 드레스 입으려나” “이태임 양동근 부산에서 기다릴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막바지 촬영으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하지 못하게 돼 무척 안타까워했다. 첫 상업 장편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해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주상욱은 “마음만은 그곳에 함께 걷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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