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7 시승후 반납땐 환불
현대자동차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차값을 10월 한 달간 최대 320만원 할인판매한다.
현대차는 2일 대형 세단 제네시스 판매조건을 5% 할인으로 변경했다. 4338만~6394만원인 차값을 감안하면 할인액은 217만~320만원으로 지난달보다 할인폭이 120만원 커진 셈이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가 연말께 출시될 예정이어서 가격을 더 낮췄다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도 카렌스 구매 고객에게 50만(LPI)~100만원(디젤)을 깎아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중 SM5나 SM7을 구입한 소비자가 차량 반납을 원하면 전액 환불해주는 ‘SM5·SM7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달간 타보고 만족하지 못할 경우 출고 시점으로부터 25~30일 사이에 구입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주행거리가 2000㎞를 넘지 않고 무사고 차여야 한다.
한국GM은 차량 구매(아베오·트랙스·스파크EV·라보 제외) 소비자에게 여행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준다. 쌍용자동차는 대형 세단 ‘체어맨W’ 구매 시 280만원 상당의 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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