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에 따르면 최 부회장 측 변호인은 지난달 30일 판결문을 받아본 뒤 이날 오전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관련 자료를 정리해 상고심 재판부에 넘기는 데는 통상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상고 기간은 4일 종료되기 때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곧 상고할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지난달 27일 최 부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최 회장은 징역 4년의 원심을 유지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