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갤럭시가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2013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갤럭시가 1, 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전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삼성갤럭시는 브랜드 가치평가지수(BSTI) 936점을 얻어 2위 이마트에 13점 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KB국민은행이 이었다. 이들은 지난 분기와 변동 없이 ‘빅3’를 형성했다.
또 대한항공과 롯데백화점이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4, 5위까지 순위가 올랐으며 롯데월드, 네이버도 1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7, 8위에 올랐다.
3분기 100대 브랜드 순위에는 신라면(11위), 참이슬(12위) 등 식음료 부문 대표 브랜드들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불황기에 오름세를 보이는 식음료 브랜드의 특징을 보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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