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락커 명동 눈스퀘어점 10월 4일 리뉴얼 오픈
윙스풋코리아(대표 김영천)는 풋락커 명동 눈스퀘어점이 오는 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풋락커는 리뉴얼 오픈과 함께 국내 슈즈멀티샵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 한정판 운동화를 선보인다. 이는 미국 및 유럽 풋락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VMD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다.
윙스풋코리아 관계자는 “나이키 조던, 코비, 르브론과 같은 농구 상품을 비롯해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브랜드의 풋락커 독점 상품을 국내 풋락커 매장에서 선보여 차별화 전략을 추구한다”면서 “풋락커 명동 눈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풋락커 리뉴얼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어 “풋락커 명동 눈스퀘어점 오픈전부터 운동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풋락커에 입고되는 한정판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슈즈 멀티샵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새로운 유통 채널로 풋락커가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윙스풋코리아에 따르면 풋락커는 전 세계 4,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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