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1일 한경닷컴w스타뉴스와 전화통화로 “주원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원 하차에 대해 “주원은 드라마 ‘굿 닥터’를 마치고 뮤지컬 ‘고스트’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나설 예정”이며 “아무래도 뮤지컬 일정이 주말에 많이 잡혀있다 보니 ‘1박2일’과 스케줄 조율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원은 10월12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주원 하차가 결정된 가운데 ‘1박2일’ 측은 프로그램 폐지는 아니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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