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9.17

  • 4.83
  • 0.2%
코스닥

676.36

  • 0.79
  • 0.12%
1/4

수도권·광역시 월세 0.1% 떨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남권 다세대 월세는 상승


전세 물량의 월세 전환 급증 등 영향으로 주택 월세가 6개월째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9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5대 지방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의 주택 월세가 전월보다 0.1% 내렸다고 1일 발표했다.

수도권은 0.2%, 5대 지방 광역시는 0.1% 각각 하락했다. 수도권 주택 월세는 서울(-0.3%)과 경기(-0.1%), 인천(-0.1%) 등에서 모두 내렸다. 전체 평균은 하락했지만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에서는 전세물건을 찾지 못한 세입자들이 아파트에 비해 월세가 낮은 연립·다세대 주택을 찾으면서 강남권 연립·다세대 월세가 7개월 만에 상승(0.2%)했다. 5대 지방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과 대전 월세가 각각 0.2% 하락했다. 대구와 울산은 변동이 없었고, 소형주택 수요가 늘어난 광주(0.1%)는 소폭 올랐다.

주택 유형별 월세는 연립·다세대(0.0%)만 7개월 만에 보합세로 전환했고 △단독주택(-0.1%) △아파트(-0.2%) 등은 내렸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5년간 한 푼도 안써야 서울 아파트 전셋값 마련</li><li>가을 이사철…강북 전세난 심화</li><li>전셋집 구하기 어렵다면…역세권 입주단지 주목</li><li>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지속…주간 상승률 2년만에 최고치</li><li>월세 살면 전세보다 年 500만원 더 든다</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