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01일(16:1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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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삼성SDS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휴맥스 계열 디지털방송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1만1750원 ▲250원)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6450원 ▲100원)가 동반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만8250원 ▼750원)는 이틀째 하락했다. 오는 10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테스나(1만6400원 ▼100원)도 소폭 떨어졌다.
합병 예정인 삼성 계열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삼성SDS(12만6500원 ▲5500원)와 삼성 계열 정보통신·네트워크 전문업체 삼성SNS(6만500원 ▲1000원)는 상승했다.
반면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1만2250원 ▼500원)는 약세를 보였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5000원 ▼250원)도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20만5000원 ▲2500원)과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2만9000원 ▲25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7850원 ▲100원) 등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500원 ▼150원)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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