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동남아 지역에서 글로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인도네시아에 제빵훈련원을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베트남 응에안성 지역에 있는 기술학교에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한 데 이어 동남아 지역에서의 두번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인니 제빵훈련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SMK 고등학교' 내 페이스트리(Pastry) 학과의 시설과 교육과정 등을 개편해 제빵기술을 습득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인니 제빵훈련원 시설의 설립비와 운영 비용은 CJ푸드빌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분담하며, 특히 국내에서 진행되는 뚜레주르 교육 과정의 제빵 이론과 실습 내용 등을 한-인니 제빵훈련원의 교육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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