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독자도 발행 즉시 지면 볼수있어
한국경제신문이 가장 빠른 디지털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창간 49주년 전날인 10월11일자부터 종이신문 인쇄와 동시에 PC는 물론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읽을 수 있는 ‘한경+(플러스)’를 발행합니다. 조간신문 중 가장 먼저 여러분께 배달해 드립니다.
한경+는 한국경제신문 기사를 PC는 물론 폰이나 태블릿으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종이신문을 디지털로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신문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는, 한국경제 기자들만 아는 취재 뒷얘기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취재 뒷얘기는 ‘뉴스인사이드’라는 이름으로 내놓습니다. 이곳에서 한국경제 기자 200여명의 ‘민낯’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들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딱딱한 신문 문체 대신 구어체를 쓰는 등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지향합니다.
뉴스인사이드에서는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기자 개인의 생각과 주장도 일부 담습니다. 그렇다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내용을 무작정 전하지는 않겠습니다. 엄선해서 내보내겠습니다.
한경+는 한국경제 종이신문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입니다. 손바닥 크기의 폰에서도 종이신문을 손가락으로 넘기며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확대해서 읽을 수도 있고, 스크랩, 메모, 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한경+ 발행을 계기로 가장 늦게 마감한 조간신문을 가장 먼저 전하겠습니다. 한경+에서 보는 한국경제 조간신문은 새벽 2시 이후에 마감한 최종판입니다. 한경+ 독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종판 신문을 발행 즉시 볼 수 있습니다.
한경+ 발행과 함께 초판 가판을 없앱니다. 지금까지는 오후 6시 전에 초판을 찍어 서울시내 지하철과 제주도에 보냈지만 11일자부터 한경+ ‘지면보기’ 서비스로 대체합니다. 전자판 초판은 오후 7시에 발행합니다. 초판 구독을 신청하면 오후 7시부터 읽을 수 있습니다.
한경+ 발행이 시작되면 해외 지사에서는 하루 전에 인쇄한 종이신문을 받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경제의 따끈따끈한 신문 기사를 발행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제주, 부산, 광주 등에서도 새벽 2시 이후에 마감한 최종판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한경+ 발행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고 경제신문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 발행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김광현 디지털전략부장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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