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20대 배우인 김수현, 송중기와의 외모 비교에 발끈했다.
9월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깡철이’의 주인공 유아인과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유아인에게 “가장 화났던 댓글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아인은 외모 비교를 언급하며 “송중기보다 못생겼다거나, 김수현이 낫다는 댓글을 봤을 때”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외모비교에 발끈했네” “유아인 외모 비교할 때 화내는 거 귀여워요” “유아인 외모 비교? 유아인도 잘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를 통해 부산 사나이 ‘강철’을 연기한다. 10월2일 개봉. (사진 출처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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