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8.08

  • 72.51
  • 1.77%
코스닥

917.89

  • 20.94
  • 2.23%
1/8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 미국 연방정부 폐쇄 우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 미국 연방정부 폐쇄 우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를 제외한 주요 아시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3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4.34포인트(1.72%) 하락한 1만4505.73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하락 폭은 한때 300포인트를 넘어 1만4500엔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에 대한 우려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며 "이날 발표된 일본의 8월 광공업 생산지수가 지난달 대비 0.7 % 하락한 것도 증시를 짓눌렀다"고 분석했다.

    일본 광공업 생산은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97.2로 떨어졌다. 전문가 예상치인 0.4% 감소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전 11시1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86엔(0.76%) 떨어진 97.73엔에 거래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66.49로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30%)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305.25포인트(1.32%) 떨어진 2만2901.79를 나타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83.36포인트(1.01%) 하락한 8147.32로 밀렸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96.48로 0.76% 하락세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클라라 "가슴 커서 불편하다"며 방송에서…</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