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제주도. 하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 업소와 점포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제주도만의 순수함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인기가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거세지는 ‘힐링’ 바람을 타고 제주도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여유와 쉼을 강조하는 여행지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여행객은 그 동안 제주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던 대표 관광지들 보다는 제주도민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마을들을 찾으며 일상의 쉼표를 누린다.
제주도 대평리는 제주 특유의 순박함과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올레 8코스와 9코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대평리는 박수기정과 주상절리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삶의 공간으로서의 제주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제주도의 관광 중심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것과 달리, 대평리에서는 한적함을 즐길 수 있다. 또 대평리에는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갤러리 카페와 깔끔한 인테리어의 소규모 레스토랑이 많아 젊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힐링을 테마로 하기에 대평리를 찾는 여행객들은 대형 호텔이나 오래된 숙박 업소보다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펜션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중 이로제주펜션은 대평리에서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제주도 팬션이다.
호텔 풍의 이로제주펜션에서는 마라도, 가파도가 보이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전망으로 즐길 수 있다. 15평형 2인실부터 45평형 대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어서 ‘제주도 가족 펜션’과 ‘제주도 커플 펜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펜션 측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포근한 이불과 각 방 시스템에어컨을 마련하며 쾌적한 내부환경을 구축했으며 또 개별 테라스를 두고 바비큐시설을 완비해 뒀다.
틀에 박힌 관광이 지겨웠다면, 제주 대평리 이로펜션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이로제주펜션 예약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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