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 장관이 차마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진 않지만 '도대체 박 대통령에게는 양심도 없습니까' 이렇게 말없는 말로 항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박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에게 양심을 팔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 대통령의 민생 대선공약이 '뻥'이었다는 것을 알고 국민이 많이 뿔나 있는 상태"라며 "청와대는 아직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대한 민심의 뜨거운 분노를 알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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